구피 한마리가 어려운 환경에서 너무나 잘 지내서

켈란 25큐브를 얼마전에 구입했습니다.

어항 외 필요한 물품들을 이제 조금씩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취미에 너무 많은 돈과 시간과 노력이 들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가볍게 유지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것들은


- 마리모 2개 : 반려식물로도 많이 키우는 마리모입니다. 관상겸 은신처로 구입했습니다.

- 콩나나 3개 : 수초인데 아주 작고, 특별한 장치와 노력없이 키울수 있습니다. 음성수초의 한 종류입니다^^ 성장

                   속도 완전느림.

- 유목15cm 이하 1개 : 구피, 체리새우 새끼들 숨을  공간을 위해 하나 구입했습니다.

- 아마존 측면여과기 [3W] : 제일 작은걸로 구입했습니다. 

- 세틀 프리미엄 자연흑사 4kg : 25큐브에는 충~분한 양이네요!

테트라 이니셜스틱 250ml  : 콩나나를 위해서 구입. 없어도 되지만 미안해서^^;



테트라 이니셜스틱. 바닥재 깔기전에 저렇게 몇개 깔면 된다고 하네요. 

단, 너무 많이 사용하면 이끼가 많이 생기니 적당히!



유목이 둥둥 뜨네요. 물 색깔도 황토색으로 변하구요. 이건 몇번 물에 삶으면 해결 된다고 합니다.

제가 해본결과 5번 정도 삶기를 반복하니, 

유목이 가라 앉기는 하지만 황토색 물이 나오는건 계속 진행되어 현재 따로 빼서 물에 담가 놓고 있습니다.



구피가 한마리 뿐인게 마음에 걸려, 

열대어 카페에서 몇마리 나눔을 받아 추가하였습니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어항의 모습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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