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주가 및 배당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전체적으로 읽으시면 노랑풍선 주가 및 배당을 이해하게 되실 것입니다. 노랑풍선 주가 및 배당이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노랑풍선 주가 및 배당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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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노랑풍선

    2019년 1월 30일 코스닥 상장

    여행업(여행알선) 및 항공권, 선표 발권 판매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설립

    일반 여행업과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2019년 기준 여행알선 68.7%, 항공권 총액 매출 13% 항공권 판매 수수료 10.6% 등의 매출을 올림

    2021년 2분기 OTA(온라인 여행 에이전시) 통합 플랫폼 출시예정


    노랑풍선 주가

    주요 실적을 바탕으로 최근 노랑풍선의 주가 흐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랑풍선은 시가총액 1,334억원으로 코스닥 739위에 해당하며 상장주식수는 476만 5,650주 입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업계 역시 직격탄을 맞고 매출이 거의 나지 않는 상황속에 구조조정을 통한 살아남기에 애쓴 한해였습니다. 올해는 백신접종의 확대와 정부의 소비 촉진에 대한 의지 등 여행업계도 회복세를 보일거란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52주 최고가 30,350원(3월 19일), 52주 최저가 10,950원(2020년 5월 15일)에서도 확인되듯이 여행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랑풍선 매출을 보면 코로나19 영향이 일부 반영된 2020년 1분기 이후 2020년 실적은 매출자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모두투어,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등 여행업종은 동일한 사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쟁을 하는 기업과 비교해 본다면 업계 3위에 해당하며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자체 개발한 여행상품을 온라인에서 직판하며, 적은 유통비용을 통한 가격경쟁에 장점이 있는 만큼 이 부분에서 경쟁력을 좀 더 강화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노랑풍선 배당

    노랑풍선은 2019년 370원, 2020년 2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습니다. 2021년은 매출이 급감하여 별도 배당금은 없을 예정입니다. 코스닥 상장이 얼마되지 않았고, 매출이 안정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배당을 노리고 진입하는 건 비추천드립니다. 


    노랑풍선 관련 이슈

    2021년 OTA(온라인 여행 에어진시)  통합 플랫폼 출시 예정

    OTA는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과 함께 항공, 호텔, 투어, 액티비티, 렌터카 등을 한꺼번에 예약 및 결제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여행 플랫폼입니다. 아고다, 호텔스닷컴, 트리바고 등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2년 정도의 개발 기간을 걸쳐 올해 출시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도 하였습니다. 

    OTA를 통한 여행 상품의 연계로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눈에 정리하기

    1. 여행업계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
    2. 실제 매출로 이어지기 전에 기대감이 선반영되어 주가가 많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3. 지금 당장 기대감 만으로 매수하기에는 뒷받침되는 실적이 없다. 주가도 고점.

     

     

    노랑풍선 주가 및 배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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