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공모주 수요예측결과 함께 보시겠습니다. 차세대 진단 플랫폼을 내세우며 이제 갓 매출이 나오기 시작한 바이오 기업입니다. 최근 시장 침체와 바이오 주에 대한 디스카운트가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작년 한참 뭐든 사면 오를 때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하시죠

 

 


수요예측결과 - 매우 낮은 관심 상장 후 극복하자

 

 

현재 주식시장은 매우 위축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실적으로 성과가 나고 주유가 되는 트렌드 산업의 기업에만 관심과 자금이 몰리는 현상이 뚜렷한 것 같습니다. 최근의 바이오 관련 기업의 상장이나 이미 상장된 기업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노을의 수요예측결과 또한 31.5대 1이라는 낮은 경쟁률과 의무보유확약비율이 단 1건도 없으면서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이에 확정공모가는 희망공모가 최하단 이하인 10,000원에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요예측 가격분포 - 그나마 희망적

 

노을의 기관수요예측에서 그나마 희망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수요예측 가격분포를 살펴보면 85.73%가 노을 기업에서 제출한 희망공모가 13,000원에서 17,000원 사이에 신청을 했다는 것입니다.  참여한 기관수는 절대적으로 적었지만 그래도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업들은 희망공모가 정도의 가격이면 적당하다(?)라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굳이 보자면 이고.. 워낙 관심이 적어서 일단 상장 후 진입한다거나 하는 건 위험하다고 판단됩니다.

 

 


청약신청

 

청약신청은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에서 2월 21일부터 2월 22일까지 이틀간 가능합니다. 일반청약에 배정된 물량은 375,000주이며 ▲한국투자증권 262,500주, ▲삼성증권 112,500주씩 배정되었습니다. 최소 청약주수인 10주를 공모하기 위해서는 50,000원만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주관사별 배정물량

 

여기까지 노을 공모주 기관 수요예측결과를 알려드렸습니다. 철저하게 외면당하는 바이오주. 다음 주 청약신청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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