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미크론의 변이로 알려진 스텔스 오미크론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3월 17일 기준 스텔스 오미크론의 검출 비율이 26.3%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특징, 증상 등을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kr.freepik.com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바이러스는 새로운 변이로 변형될 때, 하위 변이로 분리되거나 갈라지기도 하는데요.

오미크론은 BA.1과 BA.2, BA.3, B.1.1로 분류됩니다.

BA.2는 일부 국가의 신속항원검사나 PCR검사로 구분이 정확하게 되지 않아 확실한 정보를 위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단, 우리나라의 PCR검사 방식으로는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BA.2를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1월 31일 스텔스 오미크론 확진 사례가 처음 확인 되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전파력

 

스텔스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기존 오미크론과 비교하면 30%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원이나 중증으로 전환되는 비율은 오미크론과 큰 차이가 없으며 재감염율 또한 큰 차이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스텔스 오미크론의 재감염 비율에 대한 통계는 없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오미크론과 비교했을 때 스텔스 오미크론의 증상이 더 심하거나 다른 차이가 보이는 점에 대한 보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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