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산 17인치 CRT모니터를 벗어나기 위해 모니터를 이것저것 골라봤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믿음이 가는 대기업 브랜드냐?
가격이 많이 저렴한 조금은 낯선 중소기업이냐? 

이렇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중소기업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브랜드는 낯익은 중소기업브랜드! 그래도 전에부터 쭈욱 들어보고 인지도가 있다고 판단되는 알파스캔을 선택했습니다. 

LCD에다가 넓디넓은 23인치 모니터를 사용한다는 기대감이 상당했습니다.
배송? 빨랐습니다. 받자마자 바로 설치! 별 무리없이 설치 가능했습니다. 

딱히 조정해야할 것두 없었습니다. 외관은 깔끔한것이 딱 좋네요..^^

그리고 버튼도 심플하고요. 영화? 인터넷? 글쓰기? 어떤 작업을 할 것인지에 대한 화면 밝기를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신기했습니다.
다른 모델에는 있는지는 몰라두요..;; 

이제 한달여 정도 사용해 가는데요. 왜 이제야 모니터를 바꿧나 싶네요..ㅎㅎ 인터넷할때 창을 두개 켜서 듀얼모드로 하니 무척이나 좋네요. 그리고 동영상 볼때도 큼직막한게 어머니께서 '아이고~ 잘샀다'를 연발하시네요.. 

작은 모니터에 얽매여 계신분들..와이드 모니터 한번 써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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