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클립 지갑을 가지고 다니다 낡아서 바꿔나 되나 하던찰나에
친구의 머니클립+카드지갑(명함지갑)의 조합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평소때 현금은 거의 쓸일이 없고 카드만 쓰니 아예 따로따로 가지고 다니는 거였습니다.
저도 평소에 친구와 비슷하고, 또한 정장스타일을 주로 입으니, 두툼한 지갑은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첫번째로 가격 부담이 없는 클립부터 찾다가 필리피의 머니클립을 발견했습니다.
평소 쓰는 클립과 상당히 유사한 모양입니다.
실제로 돈을 끼워서 찍어도 보았습니다. 새거라서 그런지 지폐8장 정도를 끼웠는데 꽤나 꽉 잡아주네요.
이제 여기에 카드지갑을 더한다면 완성입니다. 카드지갑은 헤지스 브라운색상을 선택했는데 도착하면 그것도 찍어 올릴게요^^
스테인리스 스틸이라는데..이거...설마...녹쓸고...막 벗겨지고 그러진 않겠죠??......
<실제 클립에서 크기만 키워진듯한 모양입니다 >
<지폐를 끼운 사진입니다. 지폐8장입니다.>
<클립 끝 부분이 마무리가 잘 되어 있어서 다행히 돈을 뺄때 찢어지거나 할 우려는 없어 보입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