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런티어의 최종경쟁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이은 공모주들이 부진한 상황 속에서 기관수요예측이 1535대 1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기대감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럼 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하시죠.

 

 


 

퓨런티어 청약정보

 

퓨런티어는 총 160만 주를 공모하였습니다. 이중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은 40만 주이며 유안타증권에 28만 주, 신한금융투자에 14만 주씩 배정되었습니다. 기관수요예측에서 이미 1535.42대 1이라는 흥행의 기준이 될 수 있는 1,000대 1 이상의 경쟁률 결과를 보였습니다. 따라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신청을 마친 오늘 결과도 대단히 높은 관심이 반영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신 배정을 받기는 무척 어렵게 되었습니다. 상장은 2월 23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퓨런티어 청약정보

 

 


균등배정 경쟁률 및 배정 주식 수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의 경쟁률은 각 증권사별로 ▲유안타증권 2756.89대 1 ▲신한금융투자 2511.01대1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배정주식수는 ▲유안타증권 0.59주 ▲신한금융투자 0.20주가 되겠습니다. 최소청약주수인 10주를 청약 신청하셨다면 일단 마음을 조금 비우시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퓨런티어 균등배정

 


 

비례배정 경쟁률 및 비례 1주 필요금액

 

비례배정을 노리고 증거금을 좀 더 넣으셨더라도 큰 기대를 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비례배정 경쟁률이 ▲유안타증권 5513.78대1 ▲신한금융투자 5022.02대1을 기록하며 비례 1주당 필요금액은 ▲유안타증권 41,353,350원 ▲신한금융투자 37,665,150원이 필요합니다. 유안타증권에 청약신청을 했다면 5,500주를 신청해야 비례 1주를 기대할 수 있는 정도이니 이건 한주라도 균등배정을 받게 된다면 기분 좋게 커피 한잔 사 마시면 될 것 같습니다.

 

퓨런티어 비례배정

 


상장일 따상, 따상상이 된다면?

 

공모가가 15,000원이며 1주를 배정받을 경우 수익은 ▲따상 15,000원 ▲따상상 24,000원의 소중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운 좋게 1주를 배정받고 치킨값까지 벌면 손해 보는 청약은 아니겠죠?

퓨런티어 상장일 따상/따상상 가격

 

상장은 2월 23일입니다. 배정을 받으셨다면 잊지마시고 적절한 상황에 매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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