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런티어 수요예측결과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연달아 공모주들이 흥행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퓨런티어는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당장 다음 주 월요일인 2월 14일부터 청약신청을 진행하는 퓨런티어 수요예측결과 아래에서 확인하시죠

 

 


 

퓨런티어 수요예측결과

 

퓨런티어의 수요예측결과 1535.42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면 확정공모가를 희망공모가 상단인 13,700원보다 높은 15,000원으로 확정하였습니다. 1,000대 1을 넘으면 일단 무조건 넣는 게 좋다는 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음 주 청약신청에서도 아마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많은 배정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아마 1-2주 정도? 이거나 못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확정공모가는 기관수요예측에서 95.56% 이상이 희망공모가 상단인 13,700원 또는 이상을 제시하였고, 나머지 4.44%는 가격 미제시를 하였습니다. 사실상 13,700원에 사면 무조건 이득이다? 이런 느낌입니다. 

 

기관수요예측 가격분포

 


 

퓨런티어 의무보유 확약비율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11%가량 나왔습니다. 높은 수치는 아니라 조금 아쉽긴 합니다. 현재의 불확실한 시장 분위기와 확약비율 등을 생각하면 저는 당일 매도를 하는 게 제일 맘 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예측 경쟁률을 생각하면 많은 배정은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치킨값만 벌고 나오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퓨런티어 청약신청을 하려면

 

퓨런티어의 청약신청을 다음 주 월요일인 2월 14일부터 2월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청약신청은 유안타증권과 신한금융투자에서 가능합니다.  1주가 15,000원이기 때문에 최소청약주수인 10주의 50%를 적용하면 75,000원만 준비하면 청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별 배정 물량은 유안타증권 280,000주, 신한금융투자 120,000주로 배정되었습니다. 균등에 비례까지 노려보신다면 15일까지 상황을 지켜보시고 유리한 쪽으로 넣으시고, 10주만 신청하겠다 하시면 기존에 계좌가 있으시거나 편한 증권사로 신청하고 상황을 지켜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음주 청약신청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청약신청 후 배정을 받기만 한다면 수익은 기대하기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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