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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악몽 - '유령이 증인이라고?!'
멋진 악몽 (2012) Once in a Blue Moon 8.3 감독 미타니 코키 출연 후카츠 에리, 니시다 토시유키, 아베 히로시, 타케우치 유코, 아사노 타다노부 정보 코미디, 드라마 | 일본 | 142 분 | 2012-04-19 일본 영화는 워터보이즈, 기쿠지로의 여름,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이 세 작품만이 기억에 남을 정도로 딱히 감동을 주는 영화들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일본영화는 눈길이 덜 가게 되었는데요. 우연히 얻어 걸린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멋진인생' 어느 살인에 대한 사건을 해결하는 법정에서의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 장르가 코미디라는게 주제의 분위기와는 좀 넌센스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호사역의 에미(후카츠 에리)와 패전무사 유령의 로쿠베(니시다 토시유키)가 주연이었습..
2012. 6. 7.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