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사교학 56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구라시나 료 (태동출판사, 2008년)
상세보기


  이제 사회의 첫발을 딛는 나에게는 많은 고민이 있죠.
  과연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을것인가? 일단은 군대에서 어느정도 간접경험을 했다고 하지만, 낯선 곳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려니 영~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요즘 커뮤니케이션이나 조직생활에 관한 책들을 자주 보고 있어요.
  그중에 본것이 밤의 사교학. 

  조직에서 일을 잘하는 것은 기본이죠. 그리고 업무능력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대인관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인관계가 주로 활발히 이루어지는 때가 바로 밤문화가 아닌가 싶네요.
  술자리. 그리고 그곳에서의 대응능력들이 참 중요하죠.

전 나름대로 활발하고,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는 편이라 걱정은 안하지만 혹시나 모를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그리고
좀 더 좋은 스킬들을 익히기 위해 이 책을 읽었답니다.

자기계발서들이 보통 그렇듯이 읽을때는 그다지 어려운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분위기를 만들어라, 인사잘해라, 술은 즐겁게 마셔라, 술자리에서 일 이야기는 자제하라 등등이죠..

하지만 실전에서 이걸 대입하기가 어려운건 아마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저도 수없이 써먹으려고 유머나 여러 대응방법들을 메모해 놓고 기억하지만, 실제로 가면 겨우 한두개 써 먹는 정도입니다. 

  항상 머리 속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면 시간이 지나면 잘 할수 있겠죠?^^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