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조정되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일일 확진자가 60만명이 나오기도 하였다가 감소세로 접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20-30만명이 나오는 상황인걸 알고 계실 겁니다. 경제적 상황 및 위중증, 고령자 등 집중이 필요한 부분에 역량을 모으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4월 17일까지 유지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어떻게 조정되었는지 아래에서 확인하시죠.
조정 내용
▲ 영업시간 제한 23시 → 24시
▲ 사적모임 인원 8인 → 10인
그 외 조치 기존대로 유지
4월 17일까지 지금보다 확진자 추세의 감소 및 위중증 환자 비중과 의료체계의 안정화가 된다면 사실상 실내마스크 착용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 해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아마 정부에서 코로나에 대해 '엔데믹'으로 규정을 할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제 코로나로 제한되던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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