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브릿지벤처스 최종 청약경쟁률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수요예측결과가 부진하면서 공모가를 낮추면서 청약신청에 돌입했지만 기관수요예측의 모습과 비슷하게 부진하였습니다.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시죠.
스톤브릿지벤처스 청약정보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총공모주식수는 405만 주로 당초 450만 주에서 기관수요예측이 부진하면서 10%를 줄였습니다.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은 1,012,500주로 KB증권과 삼성증권에 50%씩 배정되었습니다.
기관수요예측이 부진하면서 공모가 역시 희망공모가 하단 이하인 8,000원까지 낮추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균등배정 경쟁률 및 배정 주식 수
스톤브릿지벤처스 공모주 청약의 경쟁률은 증권사별로 차이가 큰 특징을 보였습니다. ▲KB증권 33.83대 1 ▲삼성증권 11.63대 1을 기록하며 두 증권사간의 청약경쟁률이 3배 가량 차이 나면서 균등 배정 주식 수도 ▲KB증권 7.74주 ▲삼성증권 24.06주로 예상됩니다.
비례배정 경쟁률 및 비례 1주 필요금액
스톤브릿지벤처스에 균등배정물량 이상을 노리시고 증거금을 더 넣으셨다면 비례 1주를 받기 위한 금액은 ▲KB증권 270,640원 ▲삼성증권 93,040원 정도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관수요예측과 청약경쟁률이 낮게 나온 만큼 비례까지 배정받으면서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상장일 따상, 따상상이 된다면?
상장일 시작하는 공모가는 8,000원으로 ▲따상일 경우 16,000원 ▲따상상일 경우 20,800원까지 가능합니다. 균등배정받는 물량만으로도 따상, 따상상이면 수익이 좋겠지만, 당일 주가는 걱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오늘 세계 증시와 국내 증시가 우크라이나 전쟁 우려가 일시적으로 해소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상승을 하였다는 점입니다. 언제 다시 돌아설지 모른다는 부담감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여기까지 스톤브릿지벤처스 최종 청약경쟁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