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영화를 보지 못했다.
이런저런 핑계로 문화생활을 전~혀 하지 않았던 나.
오늘은 결심을 하고, '업'이라는 애니매이션을 보기로 결정.
일단 무겁지 않은 주제 같아서 골랐다.
프레드릭슨과 자칭 자연탐험가 러셀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
스케일이 엄청 크진 않다. 하지만 잔잔한 이야기가 있고 감동이 있다.
이곳은 바로 프레드릭슨이 어릴적 가보고 싶어했던 곳. 그리고 그의 사랑하는 와이프인엘리를 데리고 가고 싶어했던 남아메리카의 파라다이스 폭포
이 강아지분들은 처음엔 희귀종새인 케빈을 괴롭히는 넘들.(말도한다-_-)..나중엔 착한넘으로 된다..ㅋ
프레데릭슨과 러셀 두 주인공이 이끌어가는 전형적인 동화같은 이야기랄까? 착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본듯한 기분이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 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잔잔한 감동, 소소한 웃음이 있었다면 약간은 예상되는 이야기 전개로 인해서 조금은 너무 뻔한 스타일의 이야기 전개였지 않나 싶다..
그래도 실망보단 만족이 더 큰 애니매이션이다.
나도 아직 열정, 도전, 모험 이 단어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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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영화를 보지 못했다.
이런저런 핑계로 문화생활을 전~혀 하지 않았던 나.
오늘은 결심을 하고, '업'이라는 애니매이션을 보기로 결정.
일단 무겁지 않은 주제 같아서 골랐다.
프레드릭슨과 자칭 자연탐험가 러셀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
스케일이 엄청 크진 않다. 하지만 잔잔한 이야기가 있고 감동이 있다.
그래도 실망보단 만족이 더 큰 애니매이션이다.
나도 아직 열정, 도전, 모험 이 단어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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